궁시렁2013. 6. 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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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달 전쯤의 일이 되어버렸지만, 3인조가 된 쿠루리.

파마가 잘 어울리는 남자 키시다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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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별로 열심히 업데이트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6월에는 특히 저조했습니다.

몸이 많이 아팠어요. 그치만 이제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하고 있으니 7월에는 더 열심히 하리라고 다짐합니다.

혼자 몰래(?) 하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가끔은 "쿠루리"나 쿠루리의 노래 제목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고, 

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쿠루리에게 조금 실례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역시 저 같은 사람이 이런 블로그를 만든 것 자체가 실례일지도 모르겠네요. ^^;

제가 이런 블로그를 운영할 자격이 있을까, 솔직히 지금도 긍정적으로 대답하기 참 어렵지만요.

(정말 좋아하는 마음 하나 믿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열심히 계속 해나가보려 합니다. 다음에는《ワルツを踊れ》의 가사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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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리 보고 싶어요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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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수 얘기 잠깐 하자면 마침 폴 매카트니 생일이네. 윙스 오버 아메리카가 수입되었으나 나는 아직 주문도 못했다.

그치만 제발 《Red Rose Speedway》도 좀 재발매해줬으면.

할아버지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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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