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ハム食べたい Schinken 햄 먹고 싶어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햄 먹고 싶어 아, 햄 먹고 싶어
분홍빛 햄 먹고 싶어
햄 먹고 싶어 아, 햄 먹고 싶어
분홍빛 햄 먹고 싶어

미소가 분명 잘 어울려
모자도 머플러도 벗으렴

바람을 맞아 식거나 하지 않도록 입 안 가득
입 안 가득 물어줄게

사랑니가 없어서일까
물기 힘든 스트레인지 브루

싹 비운 위스키 글래스
막차가 끊겨 one shower
웃는 얼굴도 맨 얼굴 ham time

불순한 꿈도 sometime
깊은 한숨 everytime

언제나처럼 침대에 들어가
언제나처럼 등 돌리고
자는 척한 채 혼잣말
텔레비전의 타이머 꺼져버렸고

형광등의 꼬마전구만으로는
울고 있을지도 몰라
키스는 언제나 짭짤해

햄 먹고 싶어 아, 햄 먹고 싶어
햄 먹고 싶어 아, 햄 먹고 싶어
분홍빛 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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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0ad65.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B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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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 참 좋아하는 노래. 이렇게 귀여운 제목이라니. 후반부에서 처절하게(?) 햄 먹고 싶어~! 라고 하는 부분이 인상적인 노래. 근데 또 자세히 보면 은근히 슬픈? 노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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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번역하기가 꽤나 어려웠다. OTL
그래서 완벽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ㅠ ㅠ 뻔뻔스럽게 일단 그냥 올리도록 한다.
ストレンジ・ブルー는 무엇을 가리키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최소한 strange blue는 아니고 strange brew인 듯하여 음으로 옮겼다. 그리고 “終電終わって ワンシャワー” 이건 진짜 도저히 알 수가 없는데 모르겠다.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알고 보니 정말 별 거 아닌 거 아닐까? -_-; 암튼 나로서는 미스테리. 일단 영어로 써놓긴 했지만...... 부끄러움에도 일단은 그냥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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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만에 업데이트를 재개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일본어이지만, (그래도 업데이트를 못하는 동안 정말 공부는 열심히 했다능... -_-;;) 열심히 해볼게요~ :)

 


 

Posted by a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