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ゃぼんがぼんぼん'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11.19 6 しゃぼんがぼんぼん 비누가 퐁퐁
가사 1/11 THE PIER2014. 11. 19. 23:33





6 しゃぼんがぼんぼん 비누가 퐁퐁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추억 따위 어딘가로 날아가라
돌풍을 맞으며 날아가라
커피 한 잔 마시고 담배 세 개비 피우는
동안에 생각해낼 수 있으면 돼

나나나...
나나나...
지금을 살아가는 기쁨을
꼭 안고서 어딘가로 날아가라

슬픔에 잠긴 태양은
산 저편으로 사라져가네
그쪽 향해서 바다 방면
거품이 일고는 사라져가네

비누가 퐁퐁 비누 비누
비누가 퐁퐁 비누 비누
어디까지라도 높게 날아올라가라
봇물 터지듯이 날아올라가라

나나나...
나나나...
지금을 살아가는 기쁨을
꼭 안고서 어딘가로 날아가라

비누가 퐁퐁 비누 비누
비누가 퐁퐁 비누 비누
어디까지라도 높게 날아올라가라
봇물 터지듯이 날아올라가라

 

 

──────

 

-

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32bdc.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40917-247

 

-
아직 몇 곡 더 올려야 하지만, 이 노래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다. 왜냐면 역시 제목 때문에.. ;ㅅ; ぼんぼん은 별다른 의미 없이 언어유희로서 쓰인 말이라고 생각되었고, 그냥 비슷한 소리로 옮기는 살짝 비겁한 방식으로 해결했다. ぼんぼん을 일본의 국어사전인 《大辞林》에서 찾아보면 ‘반복하여 파열하거나, 부딪히거나 하여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그래서 아마 비누거품이 터지는 모습을 나타내려 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측만 해 보았다. ^^;; ‘비누가 퐁퐁’이라고 하니까 제목만 봐서는 귀여운 노래처럼 느껴진다. 동요 제목 같기도. ㅎㅎ

-

굉장히 빠른 곡이라서, <Talking Rock!> 201410월호 인터뷰의 사토 상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을 레코딩하기 위해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써야 했다고 한다. 키시다 상은 거의 근육 트레이닝이라고 언급하기도. “그래도 한 곡이면 됐다고 생각했어요(웃음). 왜냐면, 아저씨니까(웃음)”(키시다)

 

 

'가사 1 > 11 THE PI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ロックンロール・ハネムーン 로큰롤 허니문  (0) 2014.11.24
5 Liberty & Gravity  (4) 2014.11.21
7 loveless  (0) 2014.11.16
8 Remember Me  (4) 2014.11.12
9 遥かなるリスボン 아득한 리스본  (0) 2014.11.08
Posted by a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