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1/02 図鑑2012.12.24 00:42





1 イントロ 인트로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instrumental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イントロ 인트로  (0) 2012.12.24
2 マーチ March  (0) 2012.12.24
3 青い空 푸른 하늘  (2) 2012.12.24
4 ミレニアム 밀레니엄  (2) 2012.12.24
5 惑星づくり 혹성 만들기  (0) 2012.12.24
6 窓 창  (2) 2012.12.23
Posted by aros
가사 1/02 図鑑2012.12.24 00:40





2 マーチ March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こんな気分(きぶん)は
이런 기분은
春一番(はるいちばん)に乗(の)って消(き)えてゆけばいいのに
첫 봄바람을 타고 사라져가면 좋을 텐데
夜(よる)の公園(こうえん)は
밤의 공원은
冷(ひ)えはしないが砂(すな)嵐(あらし)が舞(ま)う
차가운 기운은 없지만 모래폭풍이 흩날리네

僕(ぼく)と君(きみ)しかいない世界(せかい)で
나와 너밖에 없는 세상에서
飢(う)えや渇(かわ)きのない世界で
굶주림과 목마름 없는 세상에서
鮫(さめ)みたいな肌(はだ)ですれ違(ちが)う
상어 같은 피부로 스쳐 지나가네
傷(きず)を作(つく)っては愛(あい)す
상처를 만들고는 사랑하네

これが夜空(よぞら)に浮(う)かんでは
그것이 밤하늘에 떠오르고는
消えることはなくなるって事(こと)かい
사라지는 것은 없어진다는 것인가
今(いま)は昨日(きのう)じゃなくて明日(あした)だと云(い)う事
지금은 어제가 아닌 내일이라고 말하는 것
信(しん)じるだけなのさ
믿을 뿐이야

コートを脱(ぬ)ぎなよ
코트를 벗어
日(ひ)の長(なが)さを喜()びなよ
해가 오래 떠 있음을 기뻐하라
この街(まち)の小(ちい)さな
이 거리의 작은
夜は僕等(ぼくら)を置(お)いてゆく
밤은 우리들을 두고 가네

ぎこちないのはいけないな
어색한 것은 안 돼
くだらないのは許(ゆる)さないさ
하찮은 것은 용서하지 않아
考(かんが)えることは愛する掟(おきて)
생각하는 것은 사랑하는 규칙
感(かん)じることはもって、、、
느끼는 것은 좀 더...

これが夜空に浮かんでは
그것이 밤하늘에 떠오르고는
消えることはなくなるって事かい
사라지는 것은 없어진다는 것인가
今は昨日じゃなくて明日だと云う事
지금은 어제가 아닌 내일이라고 말하는 것
信じるだけなのさ
믿을 뿐이야



──────


-
春一番 : 입춘 후, 처음으로 부는 강한 남풍.
이 외에도 바람과 관련하여 夕凪(유나기 : 저녁때 해풍과 육풍이 교체될 때 일시 무풍 상태가 되는 현상으로, 쿠루리의 가사에도 종종 등장한다), 木枯らし(코가라시 :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부는 건조하고 찬 바람) 등 흥미로운 단어가 많이 보인다. 그래서 어쩐지 한국어에도 바람에 관련된 단어는 어떤 게 있을까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재미있는 단어가 많다. 색바람(이른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서릿바람(서리가 내린 아침에 부는 쌀쌀한 바람), 소소리바람(이른 봄에 살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차고 매서운 바람) 등.

-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언제나 엄청난 폭풍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답답한 기분일 때 이 노래를 들으면 그래도 조금은 후련한 느낌이 들기도. 얼른 코트를 벗어도 되는 계절이 왔으면 좋겠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겨울이라서.

-
처음에는 노래 제목이 '행진'의 의미인 마치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3월'일 수도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
3월이 되면 그래도 그럭저럭 코트를 벗고 해가 길어지는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3월에 코트를 벗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_-; 해가 점점 길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 계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바뀐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イントロ 인트로  (0) 2012.12.24
2 マーチ March  (0) 2012.12.24
3 青い空 푸른 하늘  (2) 2012.12.24
4 ミレニアム 밀레니엄  (2) 2012.12.24
5 惑星づくり 혹성 만들기  (0) 2012.12.24
6 窓 창  (2) 2012.12.23
Posted by aros
가사 1/02 図鑑2012.12.24 00:19





5 惑星づくり 혹성 만들기


作曲 くるり

(작곡 쿠루리)


instrumental



──────


-

이 곡의 드럼 소리를 정말 사랑한다. GOMES THE HITMAN의 스토 도시유키(須藤俊明)가 연주.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青い空 푸른 하늘  (2) 2012.12.24
4 ミレニアム 밀레니엄  (2) 2012.12.24
5 惑星づくり 혹성 만들기  (0) 2012.12.24
6 窓 창  (2) 2012.12.23
7 チアノーゼ 치아노제(Zyanose)  (0) 2012.12.23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0) 2012.12.23
Posted by aros
가사 1/02 図鑑2012.12.23 23:45





6 窓 창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空気(くうき)が薄(うす)いのか水(みず)かさが増(ま)したのか
공기가 희박해진 걸까 수량(水量)이 늘어난 걸까
こんなに苦(くる)しいのは初(はじ)めてです
이렇게 힘든 건 처음입니다
わからず屋(や) 二人(ふたり)の夜(よる)
고집불통 두 사람의 밤
希望(きぼう)と云(い)う名(な)の棒(ぼう)グラフと絶望(ぜつぼう)を記(しる)すマーカー
희망이라는 이름의 막대 그래프와 절망을 기록하는 마커

誰(だれ)が書(か)く
누군가가 쓰네

僕等(ぼくら)は何(なに)もしない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浅(あさ)い眠(ねむ)りの中(なか)何か夢(ゆめ)を見(み)ていたよ
얕은 잠 가운데 무언가 꿈을 꾸고 있었네
何(なん)の夢かは思(おも)い出(だ)せないよ
무슨 꿈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아

結局(けっきょく)
결국

僕等は何もしない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初夏(しょか)の夜が肌寒(はださむ)かったり
초여름의 밤이 쌀쌀하기도 하고
電車(でんしゃ)の窓(まど)を開(あ)けてみたり
전차의 창을 열어보기도 하고
浅い眠りの中何か夢を見ていたよ
얕은 잠 가운데 무언가 꿈을 꾸고 있었네
何の夢かは思い出せないよ
무슨 꿈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아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ミレニアム 밀레니엄  (2) 2012.12.24
5 惑星づくり 혹성 만들기  (0) 2012.12.24
6 窓 창  (2) 2012.12.23
7 チアノーゼ 치아노제(Zyanose)  (0) 2012.12.23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0) 2012.12.23
9 ABULA  (0) 2012.12.23
Posted by aros
가사 1/02 図鑑2012.12.23 01:41





7 チアノーゼ 치아노제(Zyanose)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欲望(よくぼう)だらけの僕(ぼく)どしよう
욕망뿐인 나는 어쩌지
嘘(うそ)ばかりついてきた今(いま)までのツケ
거짓말만 해온 지금까지의 결과
どの辺(へん)でふりかかってくるんだろう
어디 근처에서 닥쳐온 건지

夕暮(ゆうぐ)れ前(まえ)の東向日(ひがしむこう)駅(えき)梅田(うめだ)方面(ほうめん)行(ゆ)きのホームが好(す)きだ
해 질 녘의 히가시무코 역 우메다 방면의 플랫폼이 좋아
本当(ほんとう)に好きだ
정말로 좋아

Friday to Sunday 週末(しゅまつ)はずっと
Friday to Sunday 주말은 계속
錆(さ)びた心臓(しんぞう)が溶(と)けてゆく
녹슨 심장이 녹아가네
Sunday to Friday 言葉(ことば)が死(し)んで
Sunday to Friday 말이 죽어서
錆びた心臓に穴(あな)が開(あ)く
녹슨 심장에 구멍이 뚫리네

もしもあなたに出逢(であ)わなかったらとか
만약 당신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もっと前(まえ)に出逢っていたらとか
좀 더 예전에 만났더라면 같은
考(かんが)える自分(じぶん)に吐気(はきけ)がする
생각을 하는 자신에게 구역질이 나네

過去(かこ)と同(おな)じくらい未来(みらい)も信(しん)じてみたい
과거와 똑같을 만큼 미래도 믿고 싶네
あなたの正(ただ)しさを全(すべ)て学(まな)びたい
당신의 올바름을 모두 배우고 싶네

Friday to Sunday 週末はずっと
Friday to Sunday 주말은 계속
錆びた心臓が溶けてゆく
녹슨 심장이 녹아가네
Sunday to Friday 言葉が死んで
Sunday to Friday 말이 죽어서
錆びた心臓に穴が開く
녹슨 심장에 구멍이 뚫리네

ロックンロールという言葉死んでしまえ
로큰롤이라는 말은 죽어버려라
革命(かくめい)という言葉とともに
혁명이라는 말과 함께
もうそろそろ気付(きづ)いたろう
이제 슬슬 깨달았겠지
今(いま)は只(ただ)の平成(へいせい)12年(ねん)だ
지금은 그저 헤이세이 12년이다



──────


-
치아노제 : 청색증(靑色症). 혈액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피부나 점막이 검푸르게 보이는 일.

-
히가시무코(東向日) 역 : 교토 무코 시에 위치한, 한큐 전철의 역. 1928111일 문을 열었다. 나중에(20139월) 텔레비전에서 무코 시가 나와서 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노래에서 들었던 지명이었다. 게키카라(激辛. 격하게 맵다고 해석하면 되지 않을지..-_-;) 요리로 지역경제를 되살린 예로 소개된 거였다. 한국인들은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교토 지역의 필수 관광지로 떠오르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이미 텔레비전에 나올 정도니까 알 만한 분들은 이미 다들 찾아가고 있으려나. ㅎㅎ


-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연주도, 보컬도, 가사도,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모두 너무너무 좋다. 도입부 연주부터 싱글 노트로 이어지는 멜로디... “뒤틀리다”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멋진 노래다. 처음에 “로큰롤이라는 말은 죽어버려라”라는 노랫말을 보고는 우와! 왜 감탄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치 사춘기 소녀처럼(?) 이런 가사가 참 좋았다.

-

2011년 서울 공연에서도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었던 노래!

-
이 노래는 인디즈 시절, 1997년에 나왔던 데모 테이프에도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앨범에 수록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그 음원은 유튜브에서도 들을 수 있다. http://youtu.be/e4bcfXmSxp4

-
<
스누저SNOOZER> 20098월호에서 이 앨범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키시다 상은 이 노래와 <ロシアのルーレット> 두 가지를 “공격적인 노래”라고 이야기하며 두 노래가 너무 싫었다고도 이야기한다. 하지만 최근에 <チアノーゼ>를 연습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했군”이라고 생각했다고. ^^;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惑星づくり 혹성 만들기  (0) 2012.12.24
6 窓 창  (2) 2012.12.23
7 チアノーゼ 치아노제(Zyanose)  (0) 2012.12.23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0) 2012.12.23
9 ABULA  (0) 2012.12.23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0) 2012.12.23
Posted by 비회원
가사 1/02 図鑑2012.12.23 01:22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彼(かれ)は悪魔(あくま)に血(ち)を売(う)ったんだ
그는 악마에게 피를 팔았네
歌姫(うたひめ)にそそのかされて
여가수에게 꼬임을 당하여
こないだから戻(もど)らないんだ
요전부터 돌아가지 않네
胸(むね)が痛(いた)むんです
가슴이 아픕니다

人(ひと)だって平気(へいき)でだますし
사람도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고
笑顔(えがお)だって涙(なみだ)だってあふれるさ
웃는 얼굴도 눈물도 흘러넘치네
何(なん)のやり方(かた)も全部(ぜんぶ)知(し)ってる
어떤 방법도 모두 알고 있어
お願(ねが)い私(わたし)をだまさないで
부탁이야, 나를 속이지 말아줘

彼は平然(へいぜん)を装(よそお)ってる
그는 태연함을 가장하고 있네
実(じつ)は下着(したぎ)もつけてないのに
사실은 속옷도 입지 않았는데
たぶん彼なら
아마 그라면
誰(だれ)でも快(こころよ)く受(う)け入(い)れるでしょう
누구라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겠지

人だって平気で刺(さ)すかも
사람도 아무렇지도 않게 찌를지도
頭(あたま)も回(まわ)れば体(からだ)も回るし
머리도 돌면 몸도 돌고
何のやり方も全部知ってる
어떤 방법도 모두 알고 있네
お願い私をだまして
부탁이야, 나를 속여줘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窓 창  (2) 2012.12.23
7 チアノーゼ 치아노제(Zyanose)  (0) 2012.12.23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0) 2012.12.23
9 ABULA  (0) 2012.12.23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0) 2012.12.23
11 街 거리  (2) 2012.12.17
Posted by 비회원
가사 1/02 図鑑2012.12.23 01:18





9 ABULA


作曲 岸田繁

(작곡 키시다 시게루)



instrumental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チアノーゼ 치아노제(Zyanose)  (0) 2012.12.23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0) 2012.12.23
9 ABULA  (0) 2012.12.23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0) 2012.12.23
11 街 거리  (2) 2012.12.17
12 ロシアのルーレット 러시아의 룰렛  (2) 2012.12.17
Posted by 비회원
가사 1/02 図鑑2012.12.23 01:11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屏風浦(びょうぶがうら)のあの娘(こう)は笑(わら)う
뵤부가우라의 그 아이는 웃네
情(じょう)には流(なが)されずに笑う
정에는 휩쓸리지 않고 웃네
浜風(はまかぜ)みたいなシャツを着(き)て
해변 바람 같은 셔츠를 입고
ミニバイクで走(はし)り去(さ)った
미니바이크를 타고 달려 떠났다

屏風浦のあの娘は泳(およ)ぐ
뵤부가우라의 그 아이는 헤엄치네
絹(きぬ)みたいに綺麗(きれい)に泳ぐ
비단처럼 아름답게 헤엄치네
赤(あか)いきれを片手(かたて)に持(も)って
붉은 천 조각을 한 손에 들고
冷(つめ)たい目先(めさき)は誰(だれ)を追(お)う
차가운 눈앞은 누구를 좇나

Do I wanna はずれたボタンを
Do I wanna 떨어진 단추를
戻(もど)してしまったクールダウン
돌려놓고 말았던 쿨다운

屏風浦のあの娘は恋(こい)を知(し)らない
뵤부가우라의 그 아이는 사랑을 모르네
情には流されずに笑う
정에는 휩쓸리지 않고 웃네



──────


-
뵤부가우라는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있는 역 이름.

-
이 앨범에서 가장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노랫말 중에 있는 “비단처럼 아름답게 헤엄치네”라는 말이 이 노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될 만큼.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ピアノガール 피아노걸  (0) 2012.12.23
9 ABULA  (0) 2012.12.23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0) 2012.12.23
11 街 거리  (2) 2012.12.17
12 ロシアのルーレット 러시아의 룰렛  (2) 2012.12.17
13 ホームラン 홈런  (0) 2012.12.17
Posted by 비회원
가사 1/02 図鑑2012.12.17 02:39




11 街 거리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この街(まち)は僕(ぼく)のもの
이 거리는 나의 것
手(て)をとり登(のぼ)った山(やま)も
손을 잡고 올랐던 산도

あわただしい日々(ひび)
분주한 나날
知(し)らぬ間(ま)に蝉時雨(せみしぐれ)もやんで
모르는 사이 매미 소리도 그치고
京阪(けいはん)電車(でんしゃ)の窓(まど)から見(み)える君(きみ)の背(せ)を追(お)って
케이한 전차의 창으로부터 보이는 너의 등을 좇아서

飛(と)び出(だ)して お願(ねが)い微笑(ほほ)んで
뛰어나와줘 부탁이야 웃어줘
昼(ひる)も夜(よる)も我(われ)を忘(わす)れ
낮에도 밤에도 자신을 잊고
鍵(かぎ)をなくして
열쇠를 없애줘

さよなら言(い)わなきゃそろそろ
잘 가라고 말해야 해 슬슬
迷(まよ)わずためらわず
헤매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夕暮(ゆうぐ)れ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の前(まえ)で吸(す)うタバコや
해 질 녘의 슈퍼마켓 앞에서 피는 담배와
それを見て微笑む愛(あい)する君のまなざしも
그걸 보며 미소 짓는 사랑하는 너의 눈빛도
青(あお)すぎる空(そら)を飛び交(か)うミサイルがここからは見えない
너무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미사일이 여기에서는 보이지 않아

見る夢(ゆめ)はこの日の夢
꾸는 꿈은 이날의 꿈
帰(かえ)ろうかな やめようかな
돌아갈까 그만둘까
鍵をさがして
열쇠를 찾아줘

この街は僕のもの
이 거리는 나의 것
この街は僕のもの
이 거리는 나의 것



──────


-
19991120일 발매된, 쿠루리의 네 번째 싱글. 곡을 만들고 키시다 시게루는 이 곡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정작 판매량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드럼을 프로듀서가 연주했다는 것도 인상적이다. 이 당시 키시다의 금발도 정말 인상적이지.. -_-;



-
정말 좋아하는 곡으로, 개인적으로는 노래방에서 꼭 불러보고 싶은 노래이다. ㅎㅎ; 유튜브에는 2006ap bank에서의 라이브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그 영상에서 노래가 끝난 뒤 키시다가 “ありがとう、くるりでした(고마워요, 쿠루리였습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아서인지 언젠가부터 이 노래를 듣고 나면 키시다 상의 그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ㅎㅎ


-
蝉時雨라는 단어가 참 재미있었다. 매미가 우는 소리를 소나기에 비유한 단어. 이런 여름의 이미지가 등장하는 것도 좋다.


-
가사에서 케이한 전차가 등장하는데, 예전에 간사이 여행에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올 때 케이한 전차를 탔었다. 물론 이 가사 때문에 일부러 탔던 것이다. 그날의 여행 제목을 나름대로 "京阪電車から見える大阪の風景を追って(케이한 전차로부터 보이는 오사카의 풍경을 좇아서)"라고 붙였는데, 이 제목을 붙이고 약간 걱정을 했었다. 만약 지하에 있는 역이라서 오사카의 모습이 안 보이면 어떻게 해? 하고. ^^; 오사카에서 교토로 향할 때는 한큐 전차를 탔었다. 두 열차 모두 타보고 싶었으니까...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ABULA  (0) 2012.12.23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0) 2012.12.23
11 街 거리  (2) 2012.12.17
12 ロシアのルーレット 러시아의 룰렛  (2) 2012.12.17
13 ホームラン 홈런  (0) 2012.12.17
14 ガロン(ガロ~ン MIX) 갤런  (0) 2012.12.16
Posted by 비회원
가사 1/02 図鑑2012.12.17 02:21





12 ロシアのルーレット 러시아의 룰렛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満(み)ち足(た)りて幸(しあわ)せ
만족스럽고 행복해
本当(ほんとう)に幸せにいっぱいさ それでも
정말 행복으로 가득해  그럼에도
満(み)ち足(た)りない心(こころ)をうめる必要(ひつよう)がなさそうな気配(けはい)だ 困(こま)るな
만족스럽지 않은 마음을 묻을 필요가 없는 듯한 느낌이야  곤란해

涙(なみだ)を時代(じだい)で拭(ぬぐ)えだって
눈물을 시대로 닦을 수 있다고
そんな馬鹿(ばか)な 置(お)いてゆくなよ
그런 바보 같은  두고 가지 마

必要なのは
필요한 건
愛(あい)だけさ愛だけさ 笑(わら)うなよ 殺(ころ)すぞ
사랑뿐이야, 사랑뿐이야 웃지 마 죽일 거야
ラララ
라라라

身(み)を削(けず)り言葉(ことば)にして
몸을 깎고 말로 만들어
あなたの脳幹(のうかん)にロシアンルーレット
당신의 뇌간(腦幹)에 러시안 룰렛



──────


-
러시안 룰렛 : 회전식 연발 권총에 총알을 한 발만 넣고 총알의 위치를 알 수 없도록 탄창을 돌린 후 몇 사람이 차례로 자기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거는 내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와 있는 설명이다. 


-

뇌간 : 척수와 대뇌 사이에 줄기처럼 연결된 뇌의 부분.


-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노래이다. “죽일 거야”라는 가사에서 깜짝. 약간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부담스러워서 잘 듣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쩐지 몇 번 더 들으며 좋아하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가사도 난해해서 해석하기가 쉽지 않았고 번역해놓은 게 마음에 들지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일단 이 정도로 올린다.



'가사 1 > 02 図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屏風浦 뵤부가우라  (0) 2012.12.23
11 街 거리  (2) 2012.12.17
12 ロシアのルーレット 러시아의 룰렛  (2) 2012.12.17
13 ホームラン 홈런  (0) 2012.12.17
14 ガロン(ガロ~ン MIX) 갤런  (0) 2012.12.16
15 宿はなし 머물 곳 없이  (0) 2012.12.16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