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東京レレレのレ 도쿄 레레레의 레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http://manatsunoqrl.tistory.com/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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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無題 무제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말로는 다할 수 없어
미소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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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2591.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90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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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번역은 한국 라이센스반에 첨부되어 있는 번역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라는 점을 밝혀둡니다. 다르게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 이 번역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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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さよならアメリカ 미국이여 안녕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미국의 변변치 못한 사람 손바닥으로 헤엄치기 지쳤네
바싹 마른 생명선 여기는 아름다운 강이었습니다

많은 이별 선물들 우리는 사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걸로 충분해 시대는 변하고 돌고 도네

안녕 미국 안녕 안녕
해가 떠오르는 곳 여기야 안녕

아무것도 없는 불탄 들판 우리는 등을 돌리고 걸어가네
초콜릿 한 개 더 달콤하고 맛있는 추억의

안녕 미국 안녕 안녕
해가 떠오르는 곳 여기야 안녕

우리의 새벽은 아직일까 아직일까
할아버지 아빠 엄마

거품 같아 새들은 어디까지라도 날아가네
뒤를 돌아보지 마 어디까지라도 날아가라
언젠가는 날갯짓을 쉬렴 숨이 끊어지지는 마
우리는 여기에 있네 해가 떠오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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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2593.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90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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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처음으로 샀던 쿠루리의 앨범이 이것이었고, 인트로 격인 1번 트랙을 제외하면 이 노래가 내가 처음으로 들은 쿠루리의 노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구입했는데, 그날 집에 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이 앨범을 사기를 잘했구나 하고 흐뭇했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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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벽은 아직일까, 할아버지, 아빠, 엄마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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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の本는 사전에서 찾으면 '일본의 미칭(美秤)'이라고 나오기에, 일본이라고 번역을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그래야 '미국'과도 대칭을 이루는 게 아닐까? 음-_-; 일단은 이대로 놓아두고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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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는 빅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올린, 키시다 시게루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이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이건 참 이상하게도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는다능. 그래서인지 조회수도 적은 편이다. 나도 어떤 분의 재생목록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보게 되었던 영상. 후줄근한 소탈한 키시다 상의 모습이 참 좋다. 마지막에 연주를 마치고 담배 한 모금 마시는 장면에서는 어쩐지 항상 웃음이 나온다. ^^; http://youtu.be/kHbePmvXXFs?list=PL39FB40A6AD3DFB2F   <<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회원님의 국가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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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東京レレレのレ 도쿄 레레레의 레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서쪽으로 동쪽으로 살랑이는 바람 부드러운 마음은 나부끼네
서쪽으로 동쪽으로 날아다녀라 흐르며 휩쓸리며 이곳에 있네

빈 손으로 산책에서 돌아가는 길의 연장선상
행복만을 가지고 돌아가자
가지 쳐나온 기분은 모두 바로 지금이라는 듯이 꽃을 피우네 얼쑤 좋구나

간다 오차노미즈 스이도바시 수로에 비치는 경치
사람으로 꽉 찬 전철은 어디로 가나 여기는 날이 갠 도쿄라네

서쪽으로 동쪽으로 살랑이는 바람 부드러운 마음은 나부끼네
서쪽으로 동쪽으로 날아다녀라 흐르며 휩쓸리며 이곳에 있네 얼쑤 좋구나

그래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에서라도 살아갈 수 있을 듯해
아주 예쁜 벚꽃도 지네
마음은 반짝반짝
레레레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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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0ab3.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52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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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사실, 앗, 좀 특이한데?! 라고 생각하며 살짝 낯설음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다. 키시다 상의 목소리도 참 구성지다. 얼쑤 좋구나! さぁ よい 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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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PV도 참 좋다. ㅎㅎ 두 멤버의 신명 나는 동작을 보면 정말 얼쑤 좋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시커먼 배경에서 시커먼 옷을 입고 있던 멤버들이 더 밝은 색 옷으로 갈아입은 뒤, 뒤의 검은 배경도 환해지는데 그때 뒤에서 검은색 천을 둘둘 말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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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目玉のおやじ 눈알 아버지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눈알 아버지 오늘도 밥그릇 속 밥그릇 속
약간 미지근한 정도가 좋아 나이 먹으면 나이 먹으면

그래 언제나 밟아 뭉개져서 가느다란 숨 가느다란 숨
안경 따위 필요 없지 굉장한 천리안 굉장한 천리안

눈알 아버지 오늘도 굉장한 천리안 굉장한 천리안
한심한 아들 녀석들을 지켜봐주지 지켜봐주지

미덥지 않은 네 몫까지 모두 봐주마 눈물 따위 흘리지 않아

눈알 아버지 오늘도 밥그릇 속 밥그릇 속
좀 오늘은 너무 미지근한데 나이 먹었네 나이 먹었어

미덥지 않은 네 몫까지 모두 봐주마 어디까지라도
엄마에게 쓴 편지 읽는 날이 올 그 때까지
밥그릇을 닦아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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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2599.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90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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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温泉 온천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탕 속에 들어가 어깨까지 잠기며
모두 깨끗해지는 게 좋아
목욕물은 첨벙첨벙 지구의 축복이야
치유의 힘이 흘러넘치네

앗 뜨거 뜨거

목욕물을 잘 만져봐 좋은 물이로구나
깊은 속부터 되살아나라 탕에서 나온 뒤 추워지는 건 싫어

탕 속에 들어가 수증기와 함께
위를 향해 밤하늘을 바라보면
별이 떨어졌어 한순간에 떨어졌어
소원 비는 것조차 잊었어

앗 뜨거 뜨거

사랑의 힘도 믿음도
마음 쉬게 하고 되살아나라 거봐, 예쁘다구

탕 속에 들어가 당신과 함께 위를 향해 밤하늘을 바라보면
소원이 이루어질 듯해
탕 속에 들어가 다함께 앞을 향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
오늘은 좋은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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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2596.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90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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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魔法のじゅうたん 마법의 융단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너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토록 알 수 없게 되다니
멋진 시간도 흔한 아침도
오늘은 하늘이 푸른데도 쓸쓸하다니

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왠지 이토록 알 수 없게 되다니

강한 맞바람이 뺨을 스치네 너의 향기를 느끼면 좋을 텐데

우리들은 이토록 많은 꿈꾸곤 했던 풍경을 바꾸네

이제부터겠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듣기에 벅찬 모든 것이 멀어져도 떠나지 말아줘

만났던 것이 전부였어

울지 마 땅콩, 크림이 된 땅콩
빵과 버터나이프로 발라 먹자

자, 가라 피아노 푸른 하늘을 타고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머리를 늘어뜨려도 웃는 얼굴 흔들리네

나는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융단처럼 태어난 거리로 날아갔네
그래도 아직 충분히 날아가지 않은 듯했어
그리고 나는 너를 융단에 태우고 아직 본 적 없는 세상으로 데려가네
멀어져도 가까이 있는 듯해

마음은 하나가 되었어 빵과 땅콩 크림을 입에 가득 물고
어디에 가더라도 생각해낼 수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 것의 쓸쓸함과 배려하는 마음의 따스함을
여기에 두면 괜찮아
꿈을 꾼 듯이 날아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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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1bea.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72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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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28일에 발매된 쿠루리의 23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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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키시다 시게루가 감독을 맡은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을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처음에 잠시 멤버들의 모습이 나온 뒤 <続き
のない夢の中> <東京> <三日月> <愉快なピーナッツ> <赤い電車> <ジュビリー>의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 이어진다. 사토 상과 키시다 상이 연주하는 손 부분(키시다 상은 12현 기타!)을 클로즈업한 부분도 인상적인데, 그중 한 장면을 캡처해서 내 휴대전화 잠금 화면으로 해놓은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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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참 아름답지만,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선뜻 알기는 어려운 가사. 이렇게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가사는, 별 생각 없이 듣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마음에 와닿는 경우가 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여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된 이후로는 그 노래가 더욱 특별해지는 것이다. 이 노래도, 내게 그런 경험을 선사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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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シャツを洗えば 셔츠를 빨면


作詞 岸田繁, 佐藤征史, 松任谷由実 / 作曲 岸田繁

(작사 키시다 시게루, 사토 마사시, 마쓰토야 유미 / 작곡 키시다 시게루)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일요일 빨리 일어나
세탁기 돌아가고
눈도 돌아가네 모닝 키스도 뒤로 미루고
셔츠를 빨면 푸른 하늘이 손짓하네

I feel the sunshine of your love
바람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셔츠를
Wind blows into the veranda
빨래집게로 꽂아두어줘

시간은 흐르고 이 셔츠도 언제나처럼 바람에 휩싸여
그때처럼 지금도 마음이 바뀌고 팔랑팔랑 추억 싣고서
셔츠도 너처럼 푸른 하늘을 사랑하고 있었구나

I feel the sunshine of your love
바람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셔츠를
Wind blows into the veranda
빨래집게로 꽂아두어줘

네가 있을까 넓은 베란다에서
너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태양이 눈을 떴어 눈부셔서 빨리 일어나라고 자, 빨래하자

베란다에는 마른 꽃
내 곁으로 와 새 셔츠도 있는데


I feel the sunshine of your love
바람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셔츠를
Wind blows into the veranda
빨래집게로 꽂아두어줘

I'm filled with the sunshine of your love
텅 빈 세탁기 속에
Wind blows into the veranda
내 셔츠도 넣어두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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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5307b/l01e1f8.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B3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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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8일에 발매된 쿠루리의 23번째 싱글! 마쓰토야 유미 상과 함께 작업한 곡이며, 알려져 있듯이 GAP 40주년 캠페인 송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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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ZER> 201010월호의 내용을 조금 인용해보면, 이 곡의 초기 형태는 《NIKKI》 앨범 시절에 이미 있었던 것인데, 이런 곡쯤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なんぼでもできる>라는 가칭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곡을 들은 마쓰토야 유미가 빨래에 관한 노래로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마쓰토야 유미가 쓴 가사는 후렴의 영어 가사이고, 그녀가 부르는 ‘太陽が目を開けた…’ 부분은 사토 마사시가, 그 외의 가사는 모두 키시다 시게루가 작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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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게시판에도 뮤직비디오의 몇몇 장면들을 올려놓았지만,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정말 사랑한다. ㅎㅎ 다들 깜찍하고 발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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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いるかな라는 가사를 보면, 나는 문득 <東京>를 떠올리곤 한다. 같은 가사이지만 참 다른 느낌. :) 물론 둘 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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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コンバット・ダンス 컴뱃 댄스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막상 궁지에 몰려도 어쩔 수 없으니 동요하지 않아
그래 그래, 펀치를 잘 보고 상대의 등 뒤로 도는 거야

이봐 이봐, 펀치가 형편없어 어쩔 수 없으니 움직일 수 없어
조금 눈물이 짭짤하네 그렇지 않아도 한심해

됐으니까 발버둥 쳐 여긴 어찌 되든 상관없으니
간헐적으로 나가는 펀치의 폭풍을 맞아도 괜찮지 않아?

그래, 가야 해 왼쪽 발 내딛고서
상상을 뛰어넘는 게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
그래, 가야 해 두 눈을 크게 뜨고서
마땅히 있어야 할 일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뿐야

싸움에서 져도 스모에서 이겼다고는 말하게 두지 않아
실은 겁쟁이인 우리는 여기서 처음으로 우는 거야

언제부터 우리는 변명을 써서 상대에게 말로 이겼던 거지?
잘 가, 잘 가 다시 움직이기 다시 할 수도 없으니까

NO 여기에 있어 틀렸으니까 무리 짓는 건 아니라구
그래 같은 출발점에서 출발했으니 괜찮네
YES 그런 식으로 바람이 되어라 위를 향해서
동쪽에서 태양이 방금 전의 눈물을 닦네

그래, 가야 해 왼쪽 발 내딛고서
상상을 뛰어넘는 게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
그래, 가야 해 두 눈을 크게 뜨고서
마땅히 있어야 할 일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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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2592.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90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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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IRE


作詞 岸田繁, 松任谷由実 / 作曲 岸田繁

(작사 키시다 시게루, 마쓰토야 유미 / 작곡 키시다 시게루)



타올라라 붉은 불꽃아 타닥타닥
울려퍼져라 흙을 힘껏 밟으며 춤추는 밤

누워 뒹굴면 마른 잎 향기가 나네
은하수  배를 띄워라
타올라라 붉은 뺨 태우듯이

산울림은 불꽃을 흔드네
불을 끄지 마 여행의 노래

이라이 이라이 오
이라이 이라이 오

타올라라 붉은 불꽃 타닥타닥
반딧불이야 오렴 작은 불똥아 여기까지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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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2595.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0090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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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성숙해지기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남자아이들도 엄마가 이성이라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해서, 같이 목욕하지 않게 되고 그러죠. 그런 시기에 또래 남자 친구들하고만 산에 오르기도 하고요. 가사에도 나와 있지만 상징적인 것이 불이에요. 자연 속에서 직접 불을 피우는 것이죠. 그 불을 볼 때 약간 쑥스러운 듯한 연대감이라든지. 약간 흥분해 있는 감각이라든지. 유민한테 '그런 것에 대한 노래가 좋지 않아?라는 말을 듣고 '그런 건 남자밖에 모르는 건데, 이 사람 대체 뭐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굉장한 존경심을 느꼈어요."

(키시다 시게루, <SNOOZER> 2010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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