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図鑑'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2.12.17 13 ホームラン 홈런
  2. 2012.12.16 14 ガロン(ガロ~ン MIX) 갤런
  3. 2012.12.16 15 宿はなし 머물 곳 없이
가사 1/02 図鑑2012. 12. 17. 02:18





13 ホームラン 홈런


作詞, 作曲 佐藤征史

(작사, 작곡 사토 마사시)



홈런볼은
날아올 리는 없으니까
픽션에 춤추고
아이인 척하고

무엇을 믿고 있니
그래서는 잠들 수 없어

풍선을 날리고
익살부리는 척하고

누군가의 불행에
내 눈물은 필요 없으니까

창을 깬 공을
나는 내던지겠죠
기념 같은 것도 되지 않는
지루한 풍경

 

──────


-

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08a32.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B12789

 

-
사토 상이 작사, 작곡한 노래. 나중에 키시다 상은 《僕の住んでいた街》의 라이너노트에서 다른 사람이 만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어렵다며 이 노래를 부를 때도 어려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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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ガロン(ガロ~ン MIX) 갤런  (0) 2012.12.16
15 宿はなし 머물 곳 없이  (0) 2012.12.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사 1/02 図鑑2012. 12. 16. 19:50





14 ガロン(ガロ~ン MIX) 갤런


作詞 岸田繁 / 作曲 岸田繁, 佐藤征史

(작사 키시다 시게루/작곡 키시다 시게루, 사토 마사시 )



나의 전파는 몇 갤런
너의 전파는 몇 갤런

우리의 전파는 몇 갤런
나의 희망은 몇 갤런
너의 희망은 몇 갤런
우리의 희망은 몇 갤런

나의 전파는 몇 갤런
너의 전파는 몇 갤런
우리의 전파는 몇 갤런

폭풍 부는 밤에는 내가 마중 나올 테니

새카만, 차가운 바다에서  새카만 석유 같은 바다에서
우리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새카만, 차가운 바다에서  마치 석유 같은 바다에서
우리는 잠이 왔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르고  죽음의 수평선은 꽃밭에
점묘화는 풍경에  세계는 신세계로
태우지 못한 석유는 어디로 흘러보내나

나의 생각은 어디에서 모두 불타버렸나
전파는 어디에서 끊겼나
바람의 언덕에 깃발을 세우는 게 고작이야
잠들지 말아줘  부탁이야



──────


-

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13395.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B12790

 

-

<ガロン>은 1999년 8월 25일에 발매된 쿠루리의 세 번째 싱글 <青い空>에 함께 수록된 곡이나, 《図鑑》에는 SUPERCAR의 나카무라 코지(中村弘二, 앨범 부클릿의 노래 하단에는 NaKaKō라고 되어 있다)가 믹스한 버전이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는 싱글 버전을 더 좋아하며, 쿠루리의 노래 중에서 아주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 노래를 따로 올릴 때도 언급하겠지만 쿠루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셀프 프로듀스한 곡이라고 함. 참고로 두 버전은 노랫말도 약간 다르다. 뭐..아무튼 나카무라 코지의 믹스 버전이 좀더 독특하고 실험적인 분위기는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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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사 1/02 図鑑2012. 12. 16. 19:10





15 宿はなし 머물 곳 없이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머물 곳 없이  오늘도 강 옆
저물어가는 저녁뜸을 바라보면
징검돌의 한가운데서
웃는 얼굴 우는 얼굴 날도 저물었네

어중간한 천 개의 마음은
조약돌조차 움직이지 못하고

철단(鐵丹) 격자의 거리를 등지고
저물어가는 날들에 그저 후회할뿐

서로 바라보는 일에 질린다면
사모하는 마음의 떨어진 이삭 주워 모아

태울까  흘려버릴까
노는 어린아이의 눈에 물어볼까

종소리는 안은 몸의 부은 상처만을
낫게 하리



──────


-

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13396.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B1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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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凪 : 저녁에 해풍과 육풍이 교체될 때 일시 무풍 상태가 되는 현상. 한국어로도 같은 뜻의 '저녁뜸'이라는 단어가 있어 활용해보았다.  바람과 관련된 재미있는 단어가 많이 보이는데, 나중에 따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더불어 한국어는 어떨까,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지 않을까 하여 찾아봤더니 흥미로운 단어가 많았다. 그것도 나중에 같이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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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단 : 쇠에 녹이 슬지 않도록 바르는, 누런빛을 띤 붉은 도료. 인도의 벵골에서 나서 “벵갈라”라고도 부르기에, 여기서도 "べんがら"라는 단어가 보인다. 국어사전에서 “벵갈라”를 찾으면 “철단의 옛 용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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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癒そうぞ는 정확한 뜻을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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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주소가 없음. 또는 그런 사람. 떠돌이"라는 뜻의 宿なし(야도나시)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제목을 "떠돌이"로 해야 하는 건가 하고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가사 첫 부분을 "머물 곳 없이"로 번역했기 때문에 제목도 같이 해주었다. 그래도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의역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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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