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soma


作詞, 作曲 岸田繁
(작사, 작곡 키시다 시게루)



추억은 이제 사라질 듯해 사라질 듯해     
푸른 하늘

떠오른 구름 드문드문해지네 사라지지 않기를

어디까지나 푸른 바다의 소리, 높이 날아오르는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

소마의 하늘은 그래, 언제나 언제나
君(きみ)を映(うつ)す 鏡(かがみ)のよう 虹色(にじいろ)の橋(はし)を架(か)け
너를 비추네 거울처럼  무지개색의 다리를 놓으렴

그칠 듯한 비를 마음에, 푸른빛을 가슴에 안고 계속되는 나날

아들아 너는 끝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 길을
바닷가를 향해 가네  태어난 곳으로 데려가자

이곳은 끝없이 멀고도 푸른 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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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 원문

http://j-lyric.net/artist/a000786/l02a039.html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k-1209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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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馬の町”는 “소마의 거리”라기보다는 그 지역의 동네 자체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동네라는 말을 쓰면 이상하게도 조금 자연스럽지 않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이건 나의 편견인가? 싶기도 하지만 ㅠㅠ) 그냥 위와 같이 옮겼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_ㅠ '소마'는 굳이 언급할 필요까지도 없겠지만, 후쿠시마 현의 소마 지역을 가리킨다.
앨범을 처음 받고 나서 노래를 들으며 이 노래가 특히 기억에 남아서 그 당시에 이미 한국어로 옮겨놓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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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os